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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1위

갑철수? 갑철수가 아니라 깝철수라며

"갑철수"라는 "안철수"대선후보에게 별명이 붙여졌다.

 

어제 TV 대선토론 방송후 네티즌 평을 보니

유승민과 심상정은 잘했다는 평이 많고

문재인 후보는 선방,

대부분의 평가에서 안철수는 꼴찌인

모양새 입니다.

 

토론을 할수록 지지율이 하락하는 안철수 후보

본인은 더 속상할듯 합니다.

그 와중에

갑철수라는 말이 또 등장했으며

심지어 "MB아바타"라는 말도 나왔는데요

 

갑질의 안철수라는 뜻입니다. 보좌진과 세월호

유가족에게 했던 행동이 풍자가되어 갑철수가

된 모양입니다.

토론회 내용중

"문후보님 제가 갑철수 입니까?

언철수 입니까? 대답해주십시요"

 

당연히 어리둥절한 문후보는 잘못알아들었다며

다시한번 질문을 요청하니 똑같은 질문을 반복했고

다시한번 질문을 요청하니 똑같은 질문을

반복했고 설마했던 질문이 확인되자

어이없는 표정의 문후보는 이걸 답을해야할지

말아야할지... 하는 애매한 웃음을 슬쩍비쳤는데요.

곧바로 이어지는 안철수의 질문은..

문후보는 물론 그자리에 참석한 모든사람들

그리고 국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안철수, 갑철수가 아니라 "깝(꼴값)철수 "꼴"이다

라며 철부지 어린왕은 더욱 위험하다 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