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배송 및 개통이 시작되면서 얘기치 않은 이슈들이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박스비, 홍채인식과 같은 최첨단 기술과 베젤리스 디자인이 화제가 되길 원하겠지만 예상치 않은 증상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죠 바로 붉은 액정 논란 입니다.
붉은액정이란? 의도치 않게 화면에 붉은색이 더 강하게 표현되는 증상
액정마다 약간씩의 편차가 있기는 하지만 일부 소비자들은 갤럭시s8에 적용된 슈퍼아몰레드 액정이 너무 붉은색을 강하게 표현해 불만스럽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고 실제 인터넷에 인증사진까지 올라오고 있습니다.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갤럭시S8을 만져봐서는 알기 쉽지 않죠.. 그래서 개통전반드시 확인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개통 전 붉은액정(레드게이트)테스트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전원을 켠다
2. 다이얼을 눌러 *#7353# 입력
3. 8번 Tsp Dot Mode 선택후
4. 전체화면을 하얗게 만들어주면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갤럭시S8 붉은액정 증상이 심하다고 생각될경우 개통전 다른제품으로 교환을 요구할수 있지만 재고부족등으로 인하여 임시로 사용해야 할 경우
환경설정-> 디스플레이-화면모드 ->이동후
색상최적화에 가서 빨간색 농도를 낮추는것도 방법이라 할수 있겠네요
약 100만원 하는 고가의 전자기기, 개통후 최소2년은 써야 하는만큼
구입시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개통후 2주가 지나지 않았다면 거주지 인근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여 불량판정을 받고 새 기기로 교환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11시기준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 오를만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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